2026년 10월 바뀌는 것 가운데 다섯 가지가 10월 1일 하루에 몰려 있습니다.
KTX는 두 달 전부터 예매되고,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은 9% 오르며, 모두의카드 반값 기준은 끝납니다.
그 뒤로 8일 임금체불 처벌 강화, 19일 보금자리론 신혼 1인 소득 기준, 29일 양육비 선지급 소득요건 삭제가 이어집니다.
확인한 자료는 법령 원문(국가법령정보센터)과 국토교통부·주택금융공사 발표, 이를 전한 보도이고, 확인한 날은 2026년 9월 29일입니다.
10월 1일에 다섯, 8일·19일·29일에 하나씩입니다.

2026년 10월 바뀌는 것은 날짜순으로 이렇습니다
시행일과 내용을 한 줄씩 옮기면 이렇습니다.
| 날짜 | 무엇 | 바뀌는 점 |
|---|---|---|
| 10월 1일 | KTX 등 철도 예매 | 출발 1개월 전→2개월 전 |
| 10월 1일 | 시외·고속버스 운임 | 상한 각 9% 인상 |
| 10월 1일 | 모두의카드 | 반값 기준 종료, 시차 연장 |
| 10월 1일 | 고속도로 착오진출 | 15분 내 재진입 기본요금 면제 |
| 10월 1일 | 통신 최적요금제 | 고지 의무 시행 |
| 10월 8일 | 임금체불 처벌 | 징역 3년→5년 |
| 10월 19일 | 보금자리론 신혼 | 1인 연소득 7천만원 기준 |
| 10월 29일 | 양육비 선지급 | 소득요건 삭제 |
한 달 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한 2026년 9월 바뀌는 것에서는 KTX 운임이 평균 10% 내렸습니다.
10월에는 그 KTX를 한 달 더 일찍 예매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시외·고속버스는 운임 상한이 오르는 쪽입니다.
10월 1일에는 교통 요금과 환급이 함께 바뀝니다
KTX 등 철도 승차권은 10월 1일부터 출발 2개월 전부터 살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항공권을 사는 시점부터 철도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같은 날부터 운임 상한이 각각 9% 오릅니다.
버스업계는 시외버스 17%, 고속버스 20.1%를 요구했지만 정부가 원가 검증과 이용자 부담을 따져 폭을 줄였다고 보도됐습니다.

운임 상한은 받을 수 있는 최고 요금이라, 노선마다 실제 인상 폭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의카드는 정액형 반값 기준이 9월 이용분으로 끝나고, 출퇴근 시차 시간 +30%p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월 교통비별 환급 변화는 오늘 쓴 모두의카드 시차 환급 글에 계산해 두었습니다.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나갔다가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들어오면 기본요금 900원을 연 3회까지 면제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등 전자결제로 통과한 경우에만 해당하고, 민자고속도로 요금소는 빠집니다.
통신사가 이용자의 요금·이용 행태를 분석해 가장 알맞은 요금제를 알려야 하는 최적요금제 고지 조항(전기통신사업법 제32조의21)도 10월 1일 시행됩니다.
10월 8일부터 임금체불 처벌이 무거워집니다
10월 8일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은 임금 지급(제43조) 등을 어긴 경우의 법정형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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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는 조항은 그대로 남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체불사업주가 공개 기간 중 다시 체불하면 이 예외가 적용되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10월 19일·29일에는 주거와 양육 지원 문턱이 낮아집니다
10월 19일 신규 신청분부터 신혼부부는 합산 소득이 기준을 넘어도 한 명이 연 7천만원 이하면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건과 한도 계산은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기준 글에 정리했습니다.
10월 29일부터는 양육비 선지급 신청 요건에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항목이 빠집니다.
양육비 채무자가 제대로 주지 않고, 이행 지원 절차를 신청했거나 밟은 경우라는 나머지 요건은 그대로입니다.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 나이를 만 39세로 넓히는 개편도 10월 예정이지만, 9월 29일 현재 시작일은 공지되지 않았습니다(청년 전세대출 만 39세).
Q&A — 10월 바뀌는 것에서 많이 묻는 3가지
Q1. KTX 12월 표를 10월에 살 수 있나요?
10월 1일부터 출발 2개월 전부터 예매가 열리므로, 12월 초 출발 표는 10월 초부터 살 수 있습니다.
Q2. 고속버스 요금이 모두 9% 오르나요?
9%는 운임 상한 인상 폭이라, 노선별 실제 요금은 그 안에서 따로 정해집니다.
Q3. 양육비 선지급은 이제 누구나 받나요?
소득요건만 빠지고,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과 이행 지원 절차 요건은 그대로 필요합니다.
저는 10월 1일 전에 모두의카드 환급 방식과 KTX 연말 일정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

다음 글은 9월 29일(화) 오후 9시, 라온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 금리가 9월 29일 3.90%로 내려간 것을 확인한 글입니다.
이어서 볼 글
이 글은 제도 안내이며 권유가 아닙니다. 임금체불 법정형은 근로기준법(2026년 10월 8일 시행본 제107조, 현행 제109조), 최적요금제 고지는 전기통신사업법(10월 1일 시행본 제32조의21), 양육비 선지급 요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10월 29일 시행본 제21조의6, 2025년 10월 시행본과 비교)에서, 고속도로 착오진출 면제와 모두의카드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서,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 보도자료에서, KTX 예매 기간과 버스 운임은 국토교통부 발표를 전한 보도에서 옮겼습니다.
버스 운임 상한과 실제 요금, 청년 전세보증 시작일은 소관 기관 공지가 최종 기준입니다.
업데이트 · 10월 중 시작일이 정해지는 항목은 확인되는 대로 고치겠습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 국가법령정보센터 — 근로기준법 제107조(2026.10.8 시행) 5년·5천만원, 현행 제109조 3년·3천만원
- 국가법령정보센터 — 전기통신사업법 제32조의21 최적요금제의 고지(2026.10.1 시행)
- 국가법령정보센터 —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1조의6 선지급 신청 요건(2026.10.29 시행, 소득요건 삭제)
- 국토교통부 —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10월1일 시행(2026-09-29) 15분·연 3회·기본요금 900원
- 국토교통부 —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혜택 계속 이어간다(2026-09-28) 반값 9월 종료·시차 12월까지
- 한국주택금융공사 — 보금자리론 결혼페널티 해소(2026-09-28) 10월 19일 신규 신청분부터
- KBS — KTX 예매 2개월 전부터 가능, 10월 1일 시행(2026-09-20) 국토교통부 발표 인용
- 쿠키뉴스 — KTX는 내리고 버스는 오른다(2026-09-28)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 9%·업계 요구 17%·20.1%
투자 권유가 아니며 법령·기관 발표를 옮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