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단타 9일차는 주문과 익절·손절을 빠르게 넣으려고 만든 기능을 처음 시험한 날이고, 우리금융지주를 1주씩 두 번만 샀습니다.
실현 손익은 첫 1주의 -182원이고, 9일차까지 누적은 -30,291원입니다.
확인한 자료는 토스증권 체결 내역·조건주문 내역·수익분석과 네이버 증권 1분봉이고, 매매한 날은 2026년 9월 28일(월)입니다.
추석 연휴로 8일차 글에서 예고한 9월 24일(목)이 휴장이라, 9일차는 연휴 뒤 첫 거래일에 했습니다.
오늘은 돈을 벌려고 산 날이 아니라, 주문 버튼 하나로 매수와 익절·손절이 한 번에 걸리는지 확인한 날입니다.

50만원 단타 9일차, 왜 1주씩만 샀나
지금까지는 토스 앱에서 매수를 넣고, 체결되면 조건주문 화면을 따로 열어 익절가·손절가·주문 유형·유지 기간을 하나씩 입력했습니다.
2일차에는 기본값이 지정가·한 달 유지로 걸려 있는 것을 뒤늦게 고쳤습니다.
그래서 후보를 보는 화면에서 매수 주문을 넣고, 체결된 수량에 익절·손절을 한 번에 거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돌리는 주문 경로라 금액이 작은 1주로만 두 번 시험했습니다.
| 순서 | 매수 | 익절 / 손절 |
|---|---|---|
| 1번 | 13:31 36,250원 1주 | 40,000 / 36,150 |
| 2번 | 13:32 36,200원 1주 | 40,000 / 36,000 |
| 결과 | 1번 36,150원 판매 | 2번 보유 |
손절선을 어디에 두는지가 왜 중요한지는 50만원 단타 8일차에서 따로 적었습니다.
익절·손절은 토스 조건주문의 OCO 방식으로 걸었습니다.
두 조건을 함께 감시하다 하나가 체결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취소되는 방식입니다.

첫 1주는 걸자마자 손절됐습니다
첫 1주의 손절선 36,150원은 매수가보다 100원, 0.28% 아래였습니다.
시험이라 손절선을 매수가에 바짝 붙여 두었습니다.
13시 31분 봉의 저가가 36,150원이라, 조건주문을 건 그 분에 손절 조건이 발동했습니다.
토스 조건주문 종료 내역에 「40,000원 이상이거나 36,150원 이하일 때 · 완료」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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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발동하면 지정가 35,400원 주문이 나가도록 걸려 있었고, 실제 체결은 36,150원이었습니다.
판매 금액 36,150원에서 매수 금액 36,250원을 빼면 -100원이고, 수수료 10원과 제세금 72원을 더해 -182원입니다.

토스 수익분석에 찍힌 수익률은 -0.5%입니다.

차트에서 주황색 손절선이 매수선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두 선 사이가 100원이라, 한 번 흔들리는 움직임에 바로 걸렸습니다.
두 번째 1주는 들고 장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1주는 손절선을 36,000원으로 조금 더 내려 두었습니다.
13시 32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은 13시 45분의 36,100원이라, 손절 조건에 닿지 않았습니다.
정규장 종가는 36,400원으로 시가와 같았고, 하루 저가 35,650원은 오전 9시대에 나왔습니다.
조건주문은 오늘까지 유지로 걸었기 때문에, 장이 끝나며 1주(36,200원)가 그대로 남았습니다.
그날 안에 판다는 이 연재의 규칙과 달리, 두 번째 1주는 다음 거래일로 넘어갔습니다.
이 1주를 파는 날에 손익을 따로 적겠습니다.

첫째, 매수와 익절·손절 걸기가 한 화면에서 이어졌습니다.
매수 체결부터 조건주문 등록까지 같은 분 안에 끝났고, 토스 앱에서 값을 하나씩 입력하던 단계가 사라졌습니다.
둘째, 손절선 100원 아래는 1분도 버티지 못했습니다.
8일차의 VWAP 7원 아래에 이어, 손절선을 매수가에 붙이면 흔한 흔들림 한 번이 손절이 된다는 것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셋째, 당일 유지 조건주문은 발동하지 않으면 보유가 남습니다.
장 마감 전에 남은 수량을 파는 시간 청산 단계가 기능에 아직 없습니다.
넷째, 토스 공식 API의 OCO는 지정가만 받습니다.
그래서 손절이 발동하면 손절가보다 낮은 지정가로 던지도록 걸었고, 진짜 시장가 손절이 필요하면 조건주문을 한 개짜리로 따로 걸어야 합니다.
누적 손익 — 50만원 단타 9일차까지
아홉 번의 매매를 한 줄씩 적으면 이렇습니다.
| 회차·종목 | 매수→청산 | 손익 / 누적 |
|---|---|---|
| 1일차 9/14 대한광통신 | 14,860→14,650 | -8,041 / -8,041 |
| 2일차 9/15 후성 | 15,030→14,670 | -12,600 / -20,641 |
| 3일차 9/16 오이솔루션 | 25,400→25,050 | -7,336 / -27,977 |
| 3일차 9/16 대한광통신 | 14,860→15,790 | +27,710 / -267 |
| 4일차 9/17 엑스게이트 | 17,490→17,200 | -9,228 / -9,495 |
| 6일차 9/21 디아이 | 35,900→35,450 | -6,905 / -16,400 |
| 7일차 9/22 하나마이크론 | 46,200→45,300 | -10,042 / -26,442 |
| 8일차 9/23 대한광통신 | 17,960→17,860 | -3,667 / -30,109 |
| 9일차 9/28 우리금융지주 | 36,250→36,150 | -182 / -30,291 |
5일차인 9월 18일은 조건에 맞는 자리가 없어 매매하지 않았습니다.
수수료와 세금을 뺀 실현 손익 기준이고, 전체 장부는 50만원 단타 실험 장부에서 갱신합니다.
누적 -30,291원은 원금 50만원 기준 -6.1%입니다.
정리 —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Q1. 왜 1주씩만 샀나요?
새로 만든 주문 경로를 처음 돌리는 날이라, 실수가 나도 손실이 작도록 금액을 줄였습니다.
Q2. OCO 조건주문은 무엇인가요?
익절과 손절 두 조건을 함께 걸어 두고, 하나가 체결되면 나머지를 자동으로 취소하는 조건주문입니다.
Q3. 두 번째 1주는 왜 남았나요?
손절선 36,000원까지 내려오지 않았고 익절 40,000원에도 닿지 않아, 당일 유지로 건 조건주문이 발동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능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나서야, 손절선 위치가 기능보다 먼저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다음 편은 9월 29일(화) 50만원 단타 10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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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돈 50만원으로 한 개인 매매 기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매매해도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매 가격·시각·손익은 토스증권 체결 내역·조건주문 내역과 수익분석, 시세 흐름은 네이버 증권 1분봉(정규장) 기준입니다. OCO 조건주문의 지정가 제한은 토스증권 Open API 문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