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는 상장 첫날인 9월 23일(수) 45,700원에 마감했습니다.
공모가 12,000원에서 280.83% 오른 가격입니다.
샤워기 필터 브랜드 ‘닥터피엘’과 침구 브랜드 ‘누잠’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추석 연휴로 장이 쉬어서 다음 거래일은 9월 28일(월)입니다.
확인한 자료는 DART의 투자설명서·증권발행실적보고서와 토스증권 종목 화면이고, 확인한 날은 2026년 9월 25일입니다.
첫날 팔 수 있던 주식은 전체의 14.42%였고, 상장 15일 뒤 54만 주가 더 풀립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는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올랐습니다
9월 23일 하루 가격을 토스증권 일봉에서 옮겼습니다.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1만 4,650원이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2,608만 671주, 거래대금은 1조 1,089억원입니다.

일반청약에는 16만 5,616건이 몰렸고, 경쟁률은 1,477.65 대 1이었습니다.
청약한 모든 분이 1주씩 받았고, 3만 4,384건은 추첨으로 1주를 더 받았습니다.
1주를 받은 분은 종가로 계산하면 3만 3,700원, 2주면 6만 7,400원이 남습니다.
수수료와 세금을 빼기 전 금액입니다.
9월 23일에 판 분의 매도 대금은 연휴 때문에 9월 29일(화)에 들어옵니다.

토스증권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종목정보 화면(2026년 9월 25일 조회)
https://www.tossinvest.com/stocks/A0010S0/analytics
첫날 실제로 팔 수 있던 주식은 144만 주였습니다
투자설명서는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을 211만 2,650주, 상장주식의 21.08%로 적었습니다.
공모주 160만 주를 모두 첫날 팔 수 있다고 본 숫자입니다.
그런데 기관이 받은 120만 주 중 66만 7,294주는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받은 물량입니다.
이 약속을 의무보유 확약이라고 부릅니다.
확약분을 빼면 첫날 팔 수 있던 주식은 세 묶음입니다.
셋을 더하면 144만 5,356주, 상장주식 10,020,030주의 14.42%입니다.
첫날 거래량 2,608만 주는 이 물량의 18배입니다.
같은 주식이 하루에도 여러 번 주인을 바꿨다는 뜻입니다.
기관 몫 120만 주 가운데 44%는 확약 없이 나갔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2,323건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1,248.47 대 1이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10,000~12,000원의 맨 위인 12,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기관이 배정받은 120만 주를 확약 기간별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 확약 기간 | 배정 주식 | 비중 |
|---|---|---|
| 6개월 | 104,252주 | 8.69% |
| 3개월 | 12,413주 | 1.03% |
| 1개월 | 7,223주 | 0.60% |
| 15일 | 543,406주 | 45.28% |
| 확약 없음 | 532,706주 | 44.39% |
상장 당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어떻게 끝났는지는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글에 있습니다.
가장 큰 덩어리는 15일 확약 54만 3,406주입니다.
상장일부터 15일이 지나면 이 물량을 팔 수 있게 됩니다.

규정은 일반 기관 몫의 40% 이상을 확약한 기관에 먼저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비율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관사 대신증권이 1만 6,000주를 공모가로 더 사서 6개월 동안 보유합니다.
대신증권은 이와 별도로 의무 인수분 4만 8,000주를 3개월 동안 보유합니다.
9월 28일 재개장 뒤 풀리는 물량을 시점별로 계산했습니다
시점마다 팔 수 있는 주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그래프로 보면 이렇습니다.

15일 뒤에는 19.85%, 3개월 뒤에는 22.37%까지 늘어납니다.
가장 큰 계단은 상장 6개월 뒤인 2027년 3월입니다.
임원·자기주식 등 최대주주등 지분 151만 6,630주와 6개월 확약분, 대신증권 추가 취득분이 함께 풀려 누적 38.71%가 됩니다.
최대주주 주경민 대표의 614만 1,600주(61.29%)는 2년 6개월 동안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공모주, 다섯 줄로 정리합니다
-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는 첫날 45,700원, 공모가 12,000원보다 280.83% 올랐습니다.
- 일반청약 경쟁률은 1,477.65 대 1, 청약은 16만 5,616건이었습니다.
- 첫날 실제로 팔 수 있던 주식은 144만 5,356주(14.42%)였습니다.
- 15일 확약 54만 3,406주는 상장일부터 15일이 지나면 풀립니다.
- 최대주주 614만 1,600주(61.29%)는 2년 6개월 동안 묶입니다.
저는 공모주를 볼 때 첫날 가격보다 확약이 풀리는 날을 먼저 달력에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편은 9월 25일(금) 18시, 9월 29일(화) 코스닥에 상장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의 첫날 유통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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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공모가·경쟁률·확약 배정은 DART 증권발행실적보고서(2026년 9월 17일)와 정정 투자설명서(2026년 9월 11일)에서, 9월 23일 가격은 토스증권 일봉에서 옮겼습니다.
첫날 실제 유통 주식 144만 5,356주는 투자설명서의 유통 가능 물량에서 기관 확약 배정분 66만 7,294주를 뺀 계산입니다. 확약이 풀린 뒤 실제로 얼마나 팔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