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수준전망 CSI가 9월 128로 올라,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기준금리를 두 번 올린 뒤인데도, 더 오른다는 쪽이 늘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6.6으로 8월보다 2.1p 올랐습니다.
확인한 자료는 한국은행 ECOS 소비자동향조사(511Y002)이고, 확인한 날은 9월 23일입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금리수준전망 CSI 128이 무슨 뜻인가
이 지수는 1년 뒤 금리 수준을 어떻게 볼지 물어서 만든 숫자입니다.
100보다 크면 “오른다"는 응답이 “내린다"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9월은 128로, 8월 125에서 3p 올랐습니다.
2023년 10월에도 128이었고, 그 뒤로 이보다 높았던 달은 없습니다.
주요 항목을 지난달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 항목 | 9월 | 8월 |
|---|---|---|
| 소비자심리지수 | 106.6 | 104.5 |
| 금리수준전망 | 128 | 125 |
| 물가수준전망 | 150 | 149 |
| 주택가격전망 | 125 | 125 |
| 향후경기전망 | 90 | 89 |
한국은행이 9월에 금리 대신 무엇을 봤는지는 가계대출 총량목표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조사는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이뤄집니다.
기준금리는 7월과 8월에 이미 올랐습니다
기준금리는 7월 16일에 2.50%에서 2.75%로, 8월 27일에 3.00%로 올랐습니다.
9월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를 정하는 회의가 아니라 금융안정회의였습니다.
그런데도 금리 전망은 8월 125에서 9월 128로 올라갔습니다.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두 번의 인상으로 끝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 늘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예금 만기를 짧게 끊을지 길게 묶을지 고민 중이라면, 이 숫자가 참고가 됩니다.
소비심리는 4월 바닥에서 올라온 자리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4월 99.2까지 내려갔다가 9월 106.6입니다.
최근 1년 중 가장 높았던 달은 지난해 11월 112.3입니다.
현재경기판단은 79에서 83으로, 향후경기전망은 89에서 90으로 올랐습니다.

물가수준전망은 150으로 8월보다 1p 올랐고, 올해 4월 153이 최근 1년 최고입니다.
주택가격전망은 125로 8월과 같습니다.
7월 127에서 두 달째 내려앉지도, 더 오르지도 않은 자리입니다.
정리
- 9월 금리수준전망 CSI는 128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 기준금리는 7월 16일과 8월 27일에 올라 3.00%가 됐고, 9월에는 금리 결정이 없었습니다.
- 소비자심리지수는 106.6으로 8월보다 2.1p 올랐습니다.
- 물가수준전망은 150, 주택가격전망은 125로 8월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현재경기판단 83, 향후경기전망 90으로 경기를 보는 눈은 여전히 기준선 100 아래입니다.
저는 예금 만기를 정할 때 이 금리 전망 숫자를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 편은 9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 상장 첫날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를 찍은 종목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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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수치는 한국은행 ECOS 소비자동향조사(511Y002, 전국)와 기준금리 통계(722Y001)를 2026년 9월 23일에 확인한 것입니다.
CSI는 설문 응답을 지수로 만든 값이라, 실제 금리나 물가를 예측한 수치가 아닙니다.
업데이트 · 2026년 9월 23일 확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