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인토스 미니앱 개편을 출시 닷새째인 9월 10일 하루 만에 했습니다.
배너 수익 산식이 월 1,000원이라고 답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교통비 환급 계산기」의 앱인토스 콘솔 숫자로 목표를 다시 잡고, 목업을 그리고, 같은 날 검수와 출시까지 마친 기록입니다.
숫자는 전부 9월 10일 콘솔 대시보드와 이벤트 목록의 조회값이고, 전망이나 수익 보장은 아닙니다.
숫자가 작을 때 할 일은 앱을 접는 게 아니라 목표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앱인토스 미니앱 개편의 출발은 수익 산식 한 줄이었습니다
앞 글에서 배너 하나를 붙였고, 이번엔 그 배너가 얼마를 벌지 계산해 봤습니다.
수익은 뷰어블 노출에 eCPM을 곱하고 1,000으로 나눈 뒤, 운영비 30%와 수수료 15%를 뺀 값입니다.

월 1,200세션에 뷰어블 50%, eCPM 3,000원을 넣으면 약 1,000원입니다.
유입을 다섯 배로 늘리고 뷰어블을 80%까지 올려도 1만 원대에 그칩니다.
월 10만 원이 되려면 하루 2,000세션이 필요하고, 그건 지금의 40배입니다.
그래서 이 앱의 목표를 수익이 아니라 검색 유입과 노출 자리로 바꿨습니다.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이 앱에서 검증한 레일을 다음 앱에 그대로 옮기는 것이 수익보다 큰 산출물이라고 봤습니다.
9월 9일 유입의 77%가 검색이라 앱보다 토스 미니앱 검색 키워드를 먼저 고쳤습니다

앱인토스 콘솔 홈 대시보드의 일별 사용자 차트, 9월 10일 14시 50분 화면입니다.
하루 사용자는 9월 5일 10명에서 9월 9일 89명이 됐고, 그날 86명이 신규였습니다.
닷새 합계 유입 187건 중 129건, 69%가 검색이었고 미니앱 홈 피드로 들어온 사람은 많아야 하루 1명이었습니다.

그러니 앱을 고치기 전에 검색에 걸리는 조건부터 손봐야 했습니다.
콘솔 검색 키워드는 10개가 상한인데 열 개가 전부 상시어라 「10월」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통비 절약」「대중교통비」 둘을 빼고 「10월 교통비」「기후동행카드 종료」를 넣었습니다.
부제도 「10월부터 달라지는 내 교통비」로 바꾸고 구버전 화면이던 스크린샷 3장을 현재 화면으로 갈았습니다.
키워드는 한글·영문·숫자·공백만 허용이라 「K-패스」는 하이픈 때문에 넣을 수 없었습니다.
앱 정보 검토는 번들 검수와 별개라 이 변경은 같은 날 승인됐습니다.
사용자 절반이 10대와 20대 초반이라 학생 프리셋이 생겼습니다

누적 211명 중 10대가 11.8%, 20대 초반이 38.4%였습니다.
그런데 앱 기본값은 「주 5일 출퇴근 40통행」 하나였습니다.

학생에게 답을 가르는 조건은 통행 수가 아니라 청년 그룹의 환급률 30%입니다.
그래서 「한 달 통행 수」 카드를 새로 만들고 칩 세 개를 두었습니다.
주 5일 출퇴근
일반 그룹 · 40통행
주 5일 통학 · 청년
청년 그룹 · 40통행
주 3일
24통행, 그룹은 그대로
칩은 입력값을 세팅할 뿐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아서 게임물 선과 무관합니다.
목업에서 철회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탭을 바꿀 때 배너를 다시 그리는 설계

개편안 목업입니다, 왼쪽이 출시 전 화면이고 가운데와 오른쪽이 이용 월 탭별 개편안입니다.
처음 목업에는 「이번 달 | 10월부터」 탭을 바꿀 때마다 배너를 다시 그려 노출을 늘리자고 적었습니다.

배너 갱신은 렌더 10초 경과와 화면 밖에서 안으로의 전환이 둘 다 맞을 때 SDK만 하고, 앱이 떼었다 붙이면 「광고 영역 새로고침」으로 정산 보류 사유입니다.
그래서 노출을 늘리는 레버는 배너 위치와 슬라이더 왕복 둘로 줄었습니다.
배너를 알림 카드 아래에서 결과 카드 바로 아래로 올리고, 통행 수 슬라이더는 배너 아래 카드로 내렸습니다.
만지러 내려갔다 답을 보러 올라오는 동선이 배너를 두 번 지나게 하려는 배치입니다.
등록 14시, 출시 14시 15분 — 결과 공유 카드까지 한 번들에 실었습니다

출시된 화면입니다, 위에서부터 이용 월 탭, 결과, 배너 자리, 통행 수 카드 순서입니다.
「결과 공유하기」는 기기 캔버스로 1080×1350 카드를 그려 OS 공유 시트, 이미지 저장, 링크 복사 세 가지로 보냅니다.
링크 복사 때문에 클립보드 쓰기 권한을 처음 선언했고, 이 앱의 권한이 0개라는 전제가 여기서 깨졌습니다.
번들 등록이 14시, 검토 요청 뒤 승인과 출시가 14시 15분이었습니다.
출시 다음 날 아침, 인앱 광고 대시보드에 9월 10일 첫 집계가 올라왔습니다.
배너 노출 92건, eCPM 195.7원, 예상 수익 18원이었습니다.
대시보드의 노출 92건은 앱이 직접 센 뷰어블 노출 기록 92건과 정확히 같아서, 계측이 광고 집계와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부터 확인했습니다.
광고가 없어 비어 있던 요청이 39건 따로 있었고, 클릭은 1건이었습니다.
eCPM은 위 산식에 넣은 3,000원의 15분의 1 수준이라, 같은 가정(월 1,200세션·뷰어블 50%)으로 다시 계산하면 월 약 70원입니다.
성공 기준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적어 둡니다.
① 배너 뷰어블 비율
9월 10일 48%(92÷190), 출시 전 오전 조회가 섞인 하한값, 온종일 기준선은 9월 11일
② 세션당 뷰어블 노출
지금 1.0, 슬라이더 왕복이 생기면 그 위
③ 10월 첫 주 하루 사용자
9월 9일의 89명이 기준선
정리 — 다섯 줄
- 배너 수익 산식은 월 1,200세션 기준 월 약 1,000원이라, 목표를 수익에서 검색 유입과 노출 자리로 바꿨습니다.
- 닷새 합계 유입의 69%가 검색이라 콘솔 키워드 2개와 부제·스크린샷을 먼저 바꿨고, 같은 날 승인됐습니다.
- 누적 사용자의 50.2%가 10대·20대 초반이라 「주 5일 통학 · 청년」 프리셋을 넣었습니다.
- 탭 전환 때 배너를 다시 그리는 설계는 광고 영역 새로고침 위반이라 철회했고, 배너는 결과 카드 바로 아래로 옮겼습니다.
- 번들 등록 14시, 출시 14시 15분으로 15분 만에 라이브가 됐고, 성공 기준 3개는 결과 전에 적어 두었습니다.
저는 이 하루를 보내고 “숫자가 작을 때 할 일은 접는 게 아니라 목표를 바꾸는 것"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키워드를 바꾼 뒤 검색 유입과 배너 뷰어블 비율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콘솔 숫자로 적겠습니다.

이어서 볼 글
https://blog.naver.com/devarchi33/224406950907
이 글은 특정 플랫폼의 수익이나 검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사용자·유입·연령 수치는 2026년 9월 10일 14시 52분 앱인토스 콘솔 조회값이고 대시보드 캡처는 같은 날 14시 50분 화면이며, 광고 수치는 2026년 9월 11일 9시 42분 앱인토스 인앱 광고 대시보드와 이벤트 로그 조회값이며, 수익 계산은 세션 수·뷰어블 비율·eCPM을 가정한 값입니다. 목표를 바꾼 판단과 배치 설명은 제 해석입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 앱인토스 콘솔
- 앱인토스 개발자센터 — 배너 광고(WebView)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