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금 투자, 2017년부터면 8,307만원 — 1월 고점 1.08억에서 -23%

3000만원 금 투자를 2017년 1월에 시작했다면 지금 8,307만원입니다.

작성 자료·계산·정정 기준 같은 필자의 네이버 발행본

3000만원 금 투자를 2017년 1월에 시작했다면 지금 8,307만원입니다.

다만 올해 1월에는 1억 828만원이었습니다.

이 글은 전망이 아니라 이미 확정된 과거입니다. KODEX 골드선물(H) 132030의 실제 종가로, 3,000만원을 2017년 1월 2일에 넣고 2026년 9월 7일까지 두었다고 가정해 평가액을 계산했습니다.

숫자는 네이버 금융 일봉에서 옮겼고, 분배금과 세금·매매수수료는 뺐습니다.

금은 9년 8개월 동안 2.77배가 됐습니다. 정기예금(3,723만원)의 2.2배입니다. 그런데 최고점은 지난 1월이었고, 지금은 거기서 -23.3% 내려온 자리입니다.

3000만원 금 투자, 2017년부터면 8,307만원 — 1월 고점 1.08억에서 -23%

3000만원 금 투자, 9년 8개월의 평가액

2017년 1월 2일 종가 8,900원에 3,000만원어치를 샀다고 보고 계산했습니다.

2026년 9월 7일 종가는 24,645원입니다.

배수
2.769배

평가액

30,000,000원 → 83,073,034원

수익률

+176.9%

연평균(CAGR)

11.14%

9년 8개월간 연 11.14%입니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기준선은 세전 3,723만원이었습니다.

금은 그 2.23배였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5년 한 해가 절반을 만들었습니다

매년 12월 말 평가액입니다.

연도평가액누적
20173,265만원+8.8%
20193,644만원+21.5%
20214,090만원+36.3%
20234,449만원+48.3%
20245,365만원+78.8%
20258,506만원+183.5%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3,000만원이 4,449만원이 됐습니다.

7년에 +48.3%, 연 5.8% 수준입니다.

그런데 2024년과 2025년 두 해에 4,449만원이 8,506만원으로 뛰었습니다.

2년 만에 +91%입니다.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금을 9년 8개월 들고 있었어도 수익의 대부분은 마지막 2년에 몰려 있었다는 뜻이고, 언제 들어갔는지가 결과를 크게 갈랐을 것으로 읽힙니다.

3000만원 금 투자, 2017년부터면 8,307만원 — 1월 고점 1.08억에서 -23% — 연도별로 보면 2025년 한 해가 절반을 만들었습니다


최대 낙폭은 -30.5%, 아직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전 구간 최대 낙폭은 2026년에 나왔습니다.

고점 (2026-01-29)

32,125원 · 평가액 1억 828만원

저점 (2026-07-01)

22,330원 · 평가액 7,527만원

낙폭
-30.5%

현재 (2026-09-07)

24,645원 · 평가액 8,307만원

저점에서 +10.4% 올라왔지만 고점까지는 아직 +30.4%가 더 필요합니다.

이 숫자는 다른 금 ETF로도 대조했습니다.

TIGER 골드선물(H) 319640 역시 같은 날짜에 고점과 저점을 찍었고 낙폭도 -30.5%로 일치했습니다.

한 상품의 문제가 아니라 금값 자체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시리즈 네 개를 한 표에 놓으면 금의 자리가 보입니다

같은 3,000만원을 2017년 1월 2일에 넣고 네 개 모두 2026년 9월 7일 종가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대상평가액최대 낙폭
나스닥1001억 9,792만원-31.3%
코스피2001억 2,586만원-40.9%
금8,307만원-30.5%
정기예금3,723만원0%

앞선 글들의 제목 숫자(나스닥100 1.99억, 코스피200 1.2억)와 조금 다릅니다.

각 글이 그 글의 발행일 종가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스피200은 9월 7일 하루에만 +4.8% 올라 1.2억에서 1.26억이 됐습니다.

금은 주식형 둘보다 낮고 정기예금보다 2.2배 높습니다.

낙폭은 -30.5%로 주식형 중 가장 얕은 나스닥100(-31.3%)과 거의 같습니다.

여기부터는 제 해석입니다. “금은 안전자산"이라는 말이 낙폭이 작다는 뜻은 아니었고, 이 표에서는 수익과 낙폭이 함께 중간이었다고 읽힙니다.

3000만원 금 투자, 2017년부터면 8,307만원 — 1월 고점 1.08억에서 -23% — 시리즈 네 개를 한 표에 놓으면 금의 자리가 보입니다


정리 — 3000만원 금 투자, 다섯 줄

  1. 2017년 1월 2일 3,000만원 → 2026년 9월 7일 8,307만원, 2.769배(+176.9%)입니다.
  2. 연평균 11.14%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기준선 3,723만원의 2.23배였습니다.
  3. 2023년까지 7년 성과는 +48.3%였고, 2024~2025년 두 해에 +91%가 몰렸습니다.
  4. 최대 낙폭은 2026년 1월 29일 → 7월 1일 -30.5%이고, 고점 회복까지 +30.4%가 남았습니다.
  5. 같은 낙폭이 TIGER 골드선물(H)에서도 -30.5%로 일치해 상품이 아닌 금값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저는 이 숫자를 보고 “금은 천천히 오른다"는 제 인상이 2024년 이전 구간에만 맞았다는 걸 적어 두었습니다.

다음 글은 오늘 저녁 8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내 주식에 무엇을 다르게 하는지 실제 공시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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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상품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수익률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네이버 금융 일봉 종가(KODEX 골드선물(H) 132030) 2017-01-02~2026-09-07 기준이며, 분배금·세금·매매수수료는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이 상품은 환헤지형 금 선물 ETF라 실물 금 가격과 선물 롤·헤지 비용만큼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