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3개월 만에 깨면 이자가 10,430원입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기간에 따라 연 0.10%에서 시작합니다. 1,000만원을 코드K 정기예금에 넣고 3개월 만에 깨면 세후 이자가 10,430원입니다. 만기까지 두면 305,406원이니 3.4%만 받는 셈입니다.

작성 자료·계산·정정 기준 같은 필자의 네이버 발행본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기간에 따라 연 0.10%에서 시작합니다. 1,000만원을 코드K 정기예금에 넣고 3개월 만에 깨면 세후 이자가 10,430원입니다. 만기까지 두면 305,406원이니 3.4%만 받는 셈입니다.

이 글은 케이뱅크가 상품 공시에 적어 둔 중도해지적용금리 원문을 그대로 옮겨 기간별로 계산한 것입니다. 전망이나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

약정금리는 2026년 9월 3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의 12개월 연 3.61%(우대조건 없음)를 썼습니다.

중도해지 이율 규칙은 케이뱅크 상품 공시(금리기준일 2026년 5월 13일)에서 가져왔습니다. 두 원천의 기준일이 달라 상품 공시의 12개월 기본금리는 3.20%로 적혀 있습니다.

6개월을 채우기 전까지는 얼마를 넣었든 이율이 연 0.50%를 넘지 않습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3개월 만에 깨면 이자가 10,430원입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여섯 구간입니다

공시 원문의 중도해지적용금리는 예치 기간을 여섯 구간으로 나눕니다.

1개월(30일) 미만

연 0.10% — 기간과 무관한 고정 이율

1개월 이상 · 3개월 이상

연 0.30% · 연 0.50% — 여기까지도 고정 이율

6개월(180일) 이상

기본금리 × 70% × 경과일수 ÷ 계약일수 — 최저 연 0.50%

9개월 이상 · 11개월 이상

× 80% · × 90% — 같은 식에 배율만 올라갑니다

앞 세 구간은 약정금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고정값이고, 6개월부터 비로소 내 금리가 계산에 들어옵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3개월 만에 깨면 이자가 10,430원입니다 —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여섯 구간입니다

6개월부터 식이 바뀌는 게 핵심입니다

6개월 이후 구간에는 배율만 있는 게 아니라 경과일수 ÷ 계약일수가 한 번 더 곱해집니다. 12개월 약정으로 6개월에 깨면 이 비율이 0.49라, 배율 70%와 겹쳐 실제 이율은 연 1.25%가 됩니다.

6개월(180일) 해지

연 1.25% — 3.61% × 70% × 180/365

9개월(270일) 해지

연 2.14% — 3.61% × 80% × 270/365

11개월(330일) 해지

연 2.94% — 3.61% × 90% × 330/365

약정금리의 90%를 준다는 말만 들으면 3.25%처럼 들리지만, 경과일수 비율이 곱해져 실제로는 2.94%입니다.

1,000만원이면 기간마다 이만큼 갈립니다

이자소득세 15.4%를 뗀 세후 금액입니다. 괄호 안은 그 기간까지 약정금리를 그대로 받았다면 나왔을 금액입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3개월 만에 깨면 이자가 10,430원입니다 — 1,000만원이면 기간마다 이만큼 갈립니다

1개월 해지

2,086원 — 약정대로면 25,102원

3개월 해지

10,430원 — 약정대로면 75,306원, 차이 64,875원

6개월 해지

51,992원 — 약정대로면 150,611원, 차이 98,619원

11개월 해지

224,679원 — 만기까지 한 달 더 두면 305,406원

가장 크게 손해 보는 지점은 만기 직전이 아니라 6개월 언저리입니다. 절반을 채웠는데도 받는 돈은 만기 이자의 17%뿐입니다.

만기가 지나 방치하면 다시 배율이 붙습니다

중도해지와 별개로, 만기 후에 찾지 않으면 또 다른 배율이 적용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 공시 원문입니다.

만기 후 1개월 이내
만기시점 기본금리 × 50%
1개월 초과 6개월 이내
× 30%

6개월 초과

연 0.20% — 배율이 아니라 고정 이율

만기 후 나흘을 방치하면 1,000만원 기준 이자가 1,673원 붙습니다. 같은 나흘을 약정금리로 받았다면 3,346원이니 절반입니다. 만기 후 금리는 정기예금 만기 후 이자 글에 은행별로 정리해 뒀습니다.

정리 — 다섯 줄

  1.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율은 1개월 미만 연 0.10%, 1개월 이상 0.30%, 3개월 이상 0.50%입니다.
  2. 6개월부터는 기본금리에 배율(70·80·90%)과 경과일수÷계약일수를 곱해 정합니다.
  3. 1,000만원·연 3.61% 기준 3개월 해지는 세후 10,430원, 만기까지 두면 305,406원입니다.
  4. 6개월 해지는 51,992원으로, 절반을 채우고도 만기 이자의 17%만 받습니다.
  5. 만기 후 방치하면 1개월 이내 기본금리의 50%, 6개월을 넘기면 연 0.20%가 됩니다.

저는 배율 90%라는 문구보다 뒤에 붙은 경과일수 비율이 실제 금액을 정한다는 걸 계산해 보고 알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다른 인터넷은행의 중도해지 이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어서 볼 글

이 글은 특정 상품 추천이 아닙니다. 중도해지적용금리·만기 후 금리는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상품 공시(금리기준일 2026-05-13)와 전국은행연합회 예금상품 공시(2026-09-03) 원문이며, 약정금리 연 3.61%는 후자 기준입니다. 세후 금액은 이자소득세 15.4%를 뗀 단리 계산이고 실제 지급액은 가입일·일수 계산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업데이트 · 케이뱅크가 금리를 갱신하면 같은 계산을 새 금리로 다시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