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3개월 금리 비교를 9월 3일 은행연합회 공시로 했습니다. 3개월 단리 27개 상품의 최고금리는 **3.40%**로, 같은 날 6개월 최고 3.50%·1년 최고 3.85%보다 낮습니다.
3개월·6개월·1년에 모두 공시된 같은 상품 27개를 놓고 보면, 3개월이 1년보다 낮은 건 27개 전부이고 6개월보다 낮은 건 25개입니다. 어제 6개월 글에서 2년·3년이 1년보다 낮다고 적었는데, 1년보다 짧은 쪽도 낮습니다. 금리가 가장 높은 기간은 1년입니다.
이 글은 특정 상품 추천이 아닙니다. 금리는 2026년 9월 3일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 금리 비교에서 3·6·12개월 단리 조건으로 각각 조회한 공시값이고, 이자는 이자소득세 15.4%를 뗀 세후 계산입니다.
3개월 3.40%를 네 번 이어도 1년 3.85%보다 세후 38,070원 적습니다. 3개월의 값은 금리가 아니라 석 달 뒤 돈을 꺼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기예금 3개월 금리 비교 — 3·6·12개월의 자리
기간마다 상품 수가 다르니 최고 1위와 중앙값을 함께 놓았습니다.

| 기간 | 최고금리 1위 | 최고금리 중앙값 | | 3개월 (27개) | 3.40% | 2.85% | | 6개월 (30개) | 3.50% | 3.135% | | 1년 (37개) | 3.85% | 3.45% |
3개월 3.40%는 어디
Sh수협 헤이(Hey)정기예금 3.40%(우대 없음) · BNK경남 The든든예금 시즌2 3.40%(기본 2.25%+우대 1.15%p) — 조건 없이 3.40%는 수협뿐입니다
인터넷은행 3개월
카카오뱅크 3.30% · 케이뱅크 코드K 3.30% · 토스뱅크 3.10% — 셋 다 우대 없는 기본금리
기본금리 중앙값
3개월 2.50% · 6개월 2.95% · 1년 3.10% — 3개월에서 1년으로 가면 0.6%p 오릅니다
같은 상품 27개 — 3개월이 1년보다 낮은 게 27개
세 기간에 모두 공시된 27개 상품의 최고금리를 따라갔습니다.
1년짜리 예금을 3개월 만에 깨면 받는 이자는 케이뱅크 정기예금 중도해지 글에 있습니다.

3개월 < 1년
27개 전부 — 예외가 없습니다
3개월 < 6개월
25개 — 같은 건 수협 헤이정기예금(3.40=3.40)과 전북 내맘 쏙 정기예금(2.45=2.45) 둘뿐
격차가 가장 큰 상품
전북 JB 다이렉트예금통장 3개월 2.50% → 1년 3.76% — 1.26%p. 조건 없는 1년 최고가 3개월에는 하위권입니다
5대 은행 대표 예금
KB Star 2.80→3.20 · 신한 쏠편한 2.85→3.20 · 하나 2.85→3.20 · 우리 WON플러스 2.90→3.20 · NH올원e 2.80→3.25 — 3개월→1년
짧게 맡길수록 은행이 주는 금리는 낮고, 상품에 따라 그 폭이 0.05%p에서 1.26%p까지 다릅니다. 1년보다 긴 쪽이 다시 낮아지는 건 정기예금 6개월 금리 비교 글에 있습니다.
1,000만원을 넣으면 — 3개월 네 번과 1년 한 번
각 기간의 최고금리로 1,000만원의 세후 이자를 계산했습니다. 반복은 같은 금리가 유지된다는 가정입니다.
| 방식 | 세후 이자 | 1년 3.85%와 차이 | | 3개월 3.40% 한 번 | 71,910원 | — | | 3개월 3.40% 네 번 | 287,640원 | -38,070원 | | 6개월 3.50% 두 번 | 296,100원 | -29,610원 | | 1년 3.85% 한 번 | 325,710원 | 0 |
조건 없는 1년 3.76%를 이기려면
남은 세 분기 금리가 3.88% 이상 — 첫 3개월 3.40%로 71,910원을 받은 뒤 318,096원에 닿으려면 분기마다 82,062원이 필요합니다
지금 3개월 최고가
3.40% — 3.88%는 오늘 3개월 공시 어디에도 없습니다
계산식
원금 × 금리 × 개월 ÷ 12 × 0.846 — 단리, 이자소득세 15.4%
3개월이 맞는 돈
금리로는 지지만, 석 달 뒤 쓸 돈이 정해져 있으면 3개월이 맞습니다.
석 달 뒤 쓸 돈
전세금 잔금·세금·등록금 — 1년 예금을 중도해지하면 약정금리가 아니라 중도해지 이율입니다
파킹통장과 비교
3개월 3.40%는 확정, 파킹통장은 수시 변동 — 파킹통장의 조건 없는 금리는 파킹통장 금리 비교 글에 있습니다
만기 뒤
만기를 넘기면 만기 후 금리 — 3개월은 만기가 빨리 와서 더 자주 챙겨야 합니다. 정기예금 만기 후 이자 글에 은행별 숫자가 있습니다
계산에 넣지 않은 것 셋
첫째, 우대조건입니다. 경남 The든든예금 3.40%는 기본 2.25%에 우대가 붙은 값이라, 조건을 못 채우면 2.25%입니다. 우대 조각은 경남은행 The든든예금 시즌2 글에 있습니다.
둘째, 복리 상품입니다. 이 글은 단리 조건으로 조회한 공시만 썼습니다.
셋째, 다음 분기 금리입니다. 3개월 네 번의 287,640원은 지금 금리가 네 번 유지된다는 가정이고, 실제로는 분기마다 다시 정해집니다.
정리 — 다섯 줄
- 9월 3일 공시 기준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3개월 3.40%, 6개월 3.50%, 1년 3.85%입니다.
- 세 기간에 모두 있는 27개 상품은 전부 3개월이 1년보다 낮고, 6개월보다 낮은 건 25개입니다.
- 조건 없이 3개월 3.40%는 수협 헤이정기예금뿐이고, 인터넷은행 셋은 3.10~3.30%입니다.
- 1,000만원을 3개월 3.40%로 네 번 굴리면 세후 287,640원으로, 1년 3.85% 한 번보다 38,070원 적습니다.
- 3개월이 1년 3.76%를 이기려면 남은 세 분기 금리가 3.88% 이상이어야 하는데, 오늘 3개월 최고는 3.40%입니다.
저는 이 표에서 ‘27개 전부’를 먼저 적었습니다. 짧게 맡기면 이자를 더 준다는 통념은 어느 상품에도 없었습니다.
다음 글은 오늘 오후, 반등이 이어졌는지 미국 고용지표 앞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이어서 볼 글
이 글은 특정 상품 추천이 아닙니다. 금리는 2026-09-03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 금리 비교에서 3·6·12개월 단리 조건으로 조회한 공시값(상품 수 27·30·37), 세율은 이자소득세 15.4% 기준의 계산이며, 반복 가입 계산은 같은 금리가 유지된다는 가정입니다.
업데이트 · 10월 공시가 나오면 같은 표를 새 금리로 갱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