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코스피 개장 전 숫자를 모았습니다. 어제(9월 2일) 코스피는 6,562.72로 마쳤습니다. 273.08포인트, -3.99%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4조원 가까이 팔았고, 개인이 2조3,000억원 넘게 받았습니다.
이 글은 전망이 아닙니다. 개장 전에 확인할 숫자 여섯 개를 출처와 함께 놓고, 어제 왜 빠졌는지를 보도 원문으로 적습니다. 조회 시각은 9월 3일 새벽 1시 35분입니다.
어제 코스피 -3.99%는 유가와 금리가 같은 날 뛴 값입니다. WTI +5.2%, 미 10년물 4.796%가 그 앞에 있습니다.

9월 3일 코스피 개장 전 숫자 여섯 개
전부 9월 2일 마감 숫자이고, 미국 금리·유가만 9월 1일 뉴욕 마감입니다.
① 코스피
6,562.72 · -273.08 (-3.99%) — 시가 6,625.47, 저가 6,558.30
② 코스닥
803.98 · -17.27 (-2.10%) — 3거래일 연속 하락
③ 수급
외국인 -1조9,095억 · 기관 -2조438억 · 개인 +2조3,028억 — 거래대금 18조5,747억원
⑤ 원/달러
1,368.70원 (-1.70원) — 오후 3시 30분 기준, 장중 1,365.90~1,375.00원
⑥ 미 10년물 · WTI
4.796% · 90.22달러 (+5.20%) — 9월 1일 뉴욕 마감
외국인·기관 순매도와 개인 순매수의 차이 1조6,505억원은 기타법인과 프로그램 매매 몫입니다. 수급 숫자는 초이스경제 마감 집계 기준이고 매체마다 몇억 원씩 다릅니다.
고점에서 얼마나 내려왔나
7월 20일부터 32거래일 종가와 그날의 고가~저가 띠를 같이 그렸습니다.

8월 28일 이후
외국인·기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 SBS Biz 9월 2일
어제 하루만 보면 6,625.47로 -3.08% 출발해 장중 6,558.30까지 밀렸고, 마감은 저가 근처였습니다. 장중 저가 매수는 들어왔지만 낙폭을 되돌리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왜 빠졌나 — 보도가 짚은 두 가지

첫째는 유가입니다. 폴리뉴스(9월 2일)에 따르면 미국·이란 군사 충돌 격화로 10월 인도분 WTI가 5.20% 오른 배럴당 90.22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 11월물은 94.65달러였습니다.
둘째는 금리입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9월 1일 4.796%로 마감해 전날보다 0.038%p 올랐습니다(폴리뉴스·톱스타뉴스). 에너지 가격이 물가를 다시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가 금리를 밀어 올렸습니다.
같은 날 미국 증시는 다우 -0.79%, S&P500 -0.71%, 나스닥 -1.03%였습니다(톱스타뉴스). 유가와 금리가 같이 뛰면 반도체 같은 대형 성장주가 먼저 팔리고, 어제 코스피가 그 순서대로 움직였습니다.
간밤 미국 장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9월 2일 미국 장은 한국 시간 새벽 5시에 끝납니다. 이 글 조회 시각(새벽 1시 22분, 미국 동부 낮 12시 22분) 기준 다우 +0.45%, 나스닥 **+0.45%**였습니다(네이버 금융). 전날 하락분을 되돌리는 중이었지만 마감 숫자는 아닙니다.
개장 전에는 다우·나스닥 마감, WTI 마감, 10년물 마감 세 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그 세 개를 빼고 어제 확정된 숫자만 적었습니다.
다만, 두 가지는 미리 적어 둡니다
첫째, 수급 금액은 마감 집계 매체마다 1~4억원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은 초이스경제 기준입니다.
둘째, 미국 9월 2일 마감 전에 쓴 글입니다. 마감 뒤 유가·금리가 다시 뛰었다면 개장 분위기는 이 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리 — 다섯 줄
- 9월 2일 코스피 6,562.72(-3.99%), 코스닥 803.98(-2.10%)입니다.
- 외국인 1조9,095억·기관 2조438억 순매도, 개인 2조3,028억 순매수, 거래대금 18조5,747억원입니다.
- 삼성전자 -4.02%, SK하이닉스 -4.73%, 원/달러 1,368.70원(-1.70원)입니다.
- 8월 18일 장중 고가 7,216.62에서 -9.06%, 7월 23일 종가 고점에서 -7.53%입니다.
- 원인은 WTI +5.20%(90.22달러)와 미 10년물 4.796%(+0.038%p)의 동시 상승입니다.
저는 어제 숫자를 적으며 급락일에는 이유보다 수급 세 줄(외국인·기관·개인)을 먼저 적자는 규칙을 지켰습니다.
다음 글은 오늘 오전 9시, 1%만 줄여도 받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 방법입니다.
이어서 볼 글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지수·종목·환율은 2026년 9월 2일 서울 마감(네이버 금융·한국거래소, 연합인포맥스 외환 마감), 수급은 초이스경제 마감 집계, 미국 금리·유가·지수는 9월 1일 뉴욕 마감(폴리뉴스·톱스타뉴스 보도) 기준입니다. 미국 9월 2일 장중 숫자는 새벽 1시 22분 조회 값입니다.
업데이트 · 미국 9월 2일 마감 숫자가 확정되면 반영하겠습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 초이스경제 — "양대 악재", 코스피 '털썩'...삼전닉스·SK스퀘어·현대차 '급락' (2026.09.02)
- 서울경제TV — 코스피, 유가·금리 불안에 4% 털썩…6500대 마감 (2026.09.02)
- SBS Biz — 외국인·기관 '팔자'…코스피, 4% 급락한 6562 마감 (2026.09.02)
- [폴리뉴스 — [마감시황] 중동 긴장 고조·美금리 급등에 코스피 4%↓ (2026.09.02)](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010)
- [연합인포맥스 — [외환-마감] 네고·엔화 강세로 하락…1,360원대 재진입 (2026.09.02)](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3152)
- 톱스타뉴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79%…고금리 충격, 미국증시 이어 코스피 강타 (2026.09.02)
- 네이버 금융 — 코스피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