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쌍끌이 매수 뜻은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날 함께 순매수했다는 것입니다.

작성 자료·계산·정정 기준 같은 필자의 네이버 발행본

쌍끌이 매수 뜻은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날 함께 순매수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판 물량을 큰돈 둘이 나눠 받은 날이라 수급 신호로 읽습니다.

토스증권 주식 골라보기에 이 이름을 단 목록이 있습니다.

2026년 9월 8일 아침 기준으로 225개 종목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225개를 종목 화면에서 하나씩 확인해 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실제로 둘 다 산 종목은 97개뿐이었습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나머지 128개는 둘 중 하나가, 또는 둘 다가 판 종목이었습니다.

이 글은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를 화면으로 짚습니다.

쌍끌이 매수 뜻은 두 주체가 같은 날 함께 샀다는 말입니다

주식 시장의 매매 주체는 개인, 외국인, 기관, 기타법인으로 나눠 집계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날 순매수면 그만큼은 나머지 주체가 판 것이고, 보통은 개인입니다.

큰돈 둘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뜻에서 쌍끌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둘이 함께 팔면 쌍끌이 매도입니다.

어느 쪽이든 하루의 방향이지 다음 날의 방향은 아닙니다.

토스증권에서 이 목록을 여는 경로

상단 메뉴에서 주식 골라보기를 누릅니다.

왼쪽에 토스증권이 만든 목록 11개가 세로로 있습니다.

연속 상승세, 저평가 성장주, 아직 저렴한 가치주 순으로 내려가면 아홉 번째가 쌍끌이 매수입니다.

주소로 바로 가려면 tossinvest.com/screener/18 입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 토스증권에서 이 목록을 여는 경로

화면 위쪽에 조건 세 개가 파란 칩으로 걸려 있습니다.

조건 1
주가등락률 · 하루 전보다 0% 이상
조건 2
외국인 순매수량이 하루 전보다 늘어난 주식
조건 3
기관 순매수량이 하루 전보다 늘어난 주식

그 아래 「검색된 주식 · 225개」가 이날의 개수입니다.

이 개수는 매일 바뀝니다.

조건을 눌러 보면 ‘순매수’가 아니라 ‘늘어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칩을 누르면 조건을 고르는 창이 열립니다.

여기가 이 목록을 오해하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 조건을 눌러 보면 ‘순매수’가 아니라 ‘늘어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창 맨 위에 기간 선택 — 어제 종가 기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아래 선택지는 ‘외국인 순매수량이 늘어난 주식’과 ‘줄어든 주식’ 둘뿐입니다.

‘순매수한 주식’이라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즉 이 조건은 매수·매도를 가르는 게 아니라 어제와 오늘을 비교합니다.

어제 10만주를 팔고 오늘 1만주만 팔아도 순매수량은 ‘늘어난’ 것입니다.

여전히 판 것인데 조건은 통과합니다.

225개를 종목 화면과 대조해 보니 97개였습니다

말로만 하면 감이 안 오니 직접 세어 봤습니다.

목록에 있던 225개 전부를 같은 앱의 종목 화면에서 9월 7일 순매수량으로 확인했습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 225개를 종목 화면과 대조해 보니 97개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둘 다 순매수인 종목은 97개(43.1%)였습니다.

기관만 순매도인 종목이 53개, 외국인만 순매도인 종목이 50개였습니다.

양쪽이 모두 판 종목도 25개 있었습니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만 봐도 63개 중 40개만 진짜 쌍끌이였습니다.

목록에 있다는 것과 쌍끌이 매수라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목록에 있는데 둘 다 판 종목 — 현대백화점

25개 중 이름이 익숙한 종목으로 하나만 열어 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목록 123위였습니다.

종목 화면에서 거래현황 탭을 누르면 「투자자별 매매 동향」이 나옵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 목록에 있는데 둘 다 판 종목 — 현대백화점

9월 7일 줄을 보면 기관 −6,955주, 외국인 −37,394주입니다.

둘 다 마이너스, 즉 양쪽 모두 판 날입니다.

그런데 왜 쌍끌이 매수 목록에 있었을까요.

바로 아래 9월 4일 줄에 답이 있습니다.

그날은 기관 −8,108주, 외국인 −39,334주였습니다.

9월 4일
기관 −8,108주 · 외국인 −39,334주

↓

9월 7일
기관 −6,955주 · 외국인 −37,394주

↓

판정
둘 다 “늘어남” — 조건 통과

덜 팔았을 뿐인데 조건은 통과한 것입니다.

진짜 쌍끌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삼성전자

같은 화면을 삼성전자로 열면 숫자의 모양이 다릅니다.

쌍끌이 매수 뜻 — 토스 목록 225개 중 진짜는 97개였습니다 — 진짜 쌍끌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삼성전자

9월 7일 기관 +6,243,690주, 외국인 +4,295,441주입니다.

개인은 −12,250,081주로 그만큼을 팔았습니다.

둘 다 플러스이고 개인이 마이너스인 것, 이게 교과서적인 쌍끌이입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5.67%로 마감했습니다.

읽는 법은 간단합니다.

목록에서 종목을 고른 다음, 종목 화면 거래현황에서 오늘 숫자 둘이 모두 플러스인지만 보면 됩니다.

종목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6,243,690주+4,295,441주
SK하이닉스+571,168주+998,354주
스카이랩스−83,398주+14,017주
현대백화점−6,955주−37,394주

목록 1위였던 스카이랩스도 기관은 판 날이었습니다.

순위가 높다고 수급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렬 기준은 수급 크기가 아니라 조건일의 주가등락률이기 때문입니다.

Q&A — 쌍끌이 매수에서 많이 갈리는 3가지

Q1. 토스앱에서 외국인·기관 매수 현황은 어떻게 봅니까?

종목 화면의 거래현황 탭에 「투자자별 매매 동향」이 있고, 개인·기관·외국인 순매수가 날짜별로 나옵니다. 차트·호가 탭 오른쪽의 「개인·외국인·기관」 패널로도 같은 값을 볼 수 있습니다.

Q2. 토스 숫자가 네이버 금융과 다른데 왜 그런가요?

토스 화면에 「외국인 순매수량은 장외거래를 포함한 매매수량이에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장외거래를 빼고 집계하는 곳과는 외국인 수치가 어긋날 수 있으니, 한 화면 안에서 비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쌍끌이 매수면 주가가 오릅니까?

하루의 수급일 뿐입니다. 이날 목록에도 현대백화점처럼 양쪽이 판 종목이 25개 섞여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목록을 볼 때 225라는 개수보다 조건 문구를 먼저 읽습니다.

‘순매수’와 ‘어제보다 늘어난 순매수’를 같은 말로 읽으면 현대백화점 같은 종목을 잘못 읽게 됩니다.

목록은 후보를 좁히는 도구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한 종목이라도 종목 화면을 열어 숫자 둘의 부호를 확인하는 30초가 목록 전체보다 낫습니다.

이어서 볼 글

업데이트 · 2026년 9월 8일 오전 9시 토스증권 화면 기준입니다. 목록 225개와 조건 판정일은 직전 거래일인 9월 7일(월) 수급이며, 개수와 구성은 매일 바뀝니다.

변경 가능성 · 스크리너 조건 문구와 집계 방식은 토스증권이 바꿀 수 있습니다. 225개 대조는 같은 앱의 종목별 거래현황 값으로 했고, 장외거래 포함 여부가 다른 자료와는 외국인 수치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