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뜻 — 같은 달인데 3.18%와 2.65%로 갈립니다

코픽스 뜻은 간단합니다. 은행 8곳이 돈을 끌어오는 데 든 비용의 평균입니다.

코픽스 뜻은 간단합니다. 은행 8곳이 돈을 끌어오는 데 든 비용의 평균입니다.

문제는 그 평균을 세 가지 방식으로 낸다는 데 있습니다. 같은 달인데 숫자가 다릅니다.

2026년 7월분 기준 신규취급액 3.18%, 신잔액 2.65%. 0.53%p 차이입니다.

코픽스 뜻 — 같은 달인데 3.18%와 2.65%로 갈립니다

숫자는 전국은행연합회 COFIX 공시에서 가져왔습니다.

코픽스 뜻과 세 가지 종류

은행연합회가 매달 15일 공시하고, 16일부터 한 달간 적용됩니다.

신규취급액
3.18%
잔액
3.00%
신잔액
2.65%

셋 다 2026년 7월분이고 8월 18일에 공시됐습니다. 같은 달 같은 은행들인데 0.53%p가 벌어집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무엇을 세느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규취급액은 그 달에 새로 조달한 자금만 봅니다. 시장금리가 가장 빨리 반영되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가장 많이 쓰입니다.

잔액은 월말 기준 전체 수신 잔액을 봅니다. 예전에 싸게 조달한 자금까지 섞여 있어 움직임이 느립니다.

신잔액은 2019년 7월부터 공시된 지표로, 셋 중 가장 낮게 나옵니다.

3억을 빌리면 얼마나 다릅니까

가산금리를 빼고 코픽스만으로 비교했습니다.

기준금리연 이자
신규취급액3.18%954만원
잔액3.00%900만원
신잔액2.65%795만원

코픽스 뜻 — 같은 달인데 3.18%와 2.65%로 갈립니다 — 3억을 빌리면 얼마나 다릅니까

신규취급액과 신잔액의 차이는 연 159만원입니다. 월로 나누면 13만원입니다.

같은 3억인데 어느 코픽스에 연동됐느냐로 이만큼 갈립니다.

내 대출은 어느 쪽입니까

대출 약정서에 적혀 있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 또는 “신잔액기준 COFIX” 처럼 명시됩니다.

금리가 오르는 국면이면 신잔액이 느리게 올라 유리하고, 내리는 국면이면 신규취급액이 빨리 내려 유리합니다.

최근 흐름은 오르는 쪽입니다. 신규취급액은 2026년 1월 2.77%에서 7월 3.18%로 0.41%p 올랐습니다.

Q&A — 코픽스에서 갈리는 3가지

Q1. 코픽스가 오르면 바로 내 이자가 오릅니까?

대출마다 금리 변동 주기가 있습니다. 6개월형이면 6개월마다 그 시점의 코픽스로 다시 정해집니다.

Q2. 어느 코픽스가 유리합니까?

방향에 따라 다릅니다. 오르는 국면에서는 신잔액이, 내리는 국면에서는 신규취급액이 유리합니다.

Q3. 코픽스를 쓰지 않는 대출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금융채 금리나 CD금리에 연동되는 상품도 있고, 정책 상품은 별도 기준을 씁니다.

저는 이 중에서 “같은 달인데 0.53%p 벌어진다” 한 줄만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 코픽스가 올랐다는 뉴스를 봐도 내 대출이 어느 쪽인지 모르면 얼마가 오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인터넷은행 예금도 같은 한도로 보호되는지를 정리하겠습니다.

이어서 볼 글

업데이트 · 2026년 8월 18일 공시된 2026년 7월분 기준입니다. 신규취급액 3.18%·잔액 3.00%·신잔액 2.65%, 공시일 매월 15일·적용 16일부터, 신잔액 코픽스 2019년 7월 공시 시작은 전국은행연합회 COFIX 공시와 원문 기준입니다.

변경 가능성 · 이자는 3억원에 코픽스만 적용한 단순 계산이며 가산금리·우대금리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대출금리는 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계산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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