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 수익률 계산 “-18.9%면 +23.3%, 손실의 1.2배” 손실률별 복구 표와 내 종목 3개

본전 수익률 계산의 답은 손실률과 같지 않습니다 — -18.9% 계좌가 본전이 되려면 +18.9%가 아니라 +23.3%가 필요합니다. 손실률과 복구 수익률은 대칭이 아니고, 손실이 깊어질수록 그 격차는 빠르게 벌어집니다. 손실률 11단계의 필요 상승률을 표로 만들고,

작성 자료·계산·정정 기준 같은 필자의 네이버 발행본

본전 수익률 계산의 답은 손실률과 같지 않습니다 — -18.9% 계좌가 본전이 되려면 +18.9%가 아니라 **+23.3%**가 필요합니다. 손실률과 복구 수익률은 대칭이 아니고, 손실이 깊어질수록 그 격차는 빠르게 벌어집니다. 손실률 11단계의 필요 상승률을 표로 만들고, 제 계좌 세 숫자(계좌 전체·삼성전자·SOXL)를 그 표 위에 올렸습니다.

물린 계좌를 열어 보면 눈에 들어오는 건 손실률입니다. 그런데 결정에 필요한 숫자는 그게 아니라 “여기서 얼마나 올라야 본전인가"입니다. 두 숫자는 다릅니다.

-20%는 +25%, -30%는 +42.9%, -50%는 **+100%**가 필요합니다. 손실률이 두 배 되면 필요 상승률은 두 배가 아니라 네 배가 됩니다.

본전 수익률 계산 “-18.9%면 +23.3%, 손실의 1.2배” 손실률별 복구 표와 내 종목 3개

본전 수익률 계산의 원리 — 필요 상승률은 손실률보다 항상 큽니다, 분모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100이 80이 되면 -20%지만, 80에서 100으로 가려면 +25%입니다. 같은 20을 더 작은 숫자로 나누기 때문입니다. 식은 하나입니다: 필요 상승률 = 1 ÷ (1 − 손실률) − 1. 이 식이 모든 줄을 만듭니다.

-20%까지는 손실의 1.2배, -50%부터는 2배입니다

표의 마지막 열이 “손실 대비 배율"입니다. -5%는 1.05배, -10%는 1.11배, -20%는 1.25배까지는 완만하고, -30% 1.43배, -41.9% 1.72배, -50% 2.0배, -63% 2.7배로 꺾입니다. -30%가 완만함과 가파름의 경계입니다.

내 계좌: 전체 -18.9%(+23.3%), 삼성전자 -20.0%(+25.0%), SOXL -41.9%(+72.1%)

본전 수익률 계산 “-18.9%면 +23.3%, 손실의 1.2배” 손실률별 복구 표와 내 종목 3개 — 내 계좌: 전체 -18.9%(+23.3%), 삼성전자 -20.0%(+25.0

계좌 전체는 8월 27일 기준 -18.9%(계좌 해부 글), 본전까지 +23.3%. 삼성전자는 평단 321,368원 vs 8/28 종가 257,000원 = -20.0%, 본전까지 +25.0%(321,368원). SOXL은 평단 $191.75 vs $111.34 = -41.9%, 본전까지 +72.1%. 세 숫자를 나란히 두면 어디가 “기다리면 되는 자리"이고 어디가 “기다려서는 안 되는 자리"인지 보입니다.

물타기는 필요 상승률을 낮추지만 비중을 올립니다

본전 수익률 계산 “-18.9%면 +23.3%, 손실의 1.2배” 손실률별 복구 표와 내 종목 3개 — 물타기는 필요 상승률을 낮추지만 비중을 올립니다

SOXL을 보유량만큼 더 사면 평단 $151.55, 필요 상승률 +36.1%로 절반이 됩니다. 그런데 투입금이 두 배, 계좌에서의 비중도 두 배입니다. 오늘 오후 글(주식 물타기 계산)에서 계산한 대로 평단은 매수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필요 상승률이 낮아진 게 “가능해진 것"인지 “숫자만 바뀐 것"인지는 종목이 정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표보다 더 필요합니다

표의 +72.1%는 SOXL 가격이 72% 오르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SOXL은 반도체 지수의 3배 일간 수익률을 따르고, 오르내림이 반복되면 지수가 제자리로 와도 SOXL은 제자리로 못 옵니다(SOXX vs SOXL). 즉 지수가 +24% 오르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한 방향으로 올라야 표의 숫자에 닿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목마다 “필요 상승률"을 적어 둡니다

손실률 옆에 필요 상승률을 적으면 결정이 달라집니다. +25%는 삼성전자가 1년 안에 여러 번 지나간 폭이고, +72%는 SOXL이 한 방향 상승 구간에서만 냈던 폭입니다. 숫자를 적어 두는 것 자체가 “조금만 더 떨어지면 더 사자"를 막는 장치가 됩니다.

Q&A — 본전 계산에서 많이 묻는 3가지

Q1. 손실률이 -50%면 정말 두 배가 올라야 하나요?

네. 50이 100이 되려면 +100%입니다. 그래서 -50% 근처의 종목은 “본전"이 아니라 “다른 종목이었다면"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Q2. 배당이나 분배금을 받으면 필요 상승률이 줄어드나요?

받은 현금만큼 실제 손실이 줄어드니 줄어듭니다. 단, 그 현금을 같은 종목에 재투자하면 평단 계산만 바뀌고 비중은 그대로입니다.

Q3. 물타기와 손절 중 무엇을 택해야 하나요?

이 글은 계산이지 판단이 아닙니다. 다만 표의 배율이 2배를 넘는 자리(-50%)에서는 물타기로 필요 상승률을 낮춰도 그 상승이 나오려면 자산 자체가 두 배가 돼야 한다는 점만 적어 둡니다.

업데이트 · 8/31(월) 종가 후 삼성전자·SOXL의 손실률과 필요 상승률을 다시 적습니다.

변경 가능성 · 계좌 수치는 8/27~28 기준이며 이후 체결·환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필요 상승률은 세금·수수료를 제외한 계산값입니다.

글에 참고한 자료들

    제 토스증권 체결 내역, 계좌 전체 손익 2026.8.27 · 삼성전자 110주(평단 321,368원) · SOXL 31회 매수(평단 $191.75)

    네이버 금융, 삼성전자 일봉 2026.8.28 종가 257,000원

    야후 파이낸스, SOXL 2026.8.28 정규장 마감가 $111.34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계산값입니다.